남해군, 양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남해군, 양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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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상주면 금양마을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남해군은 14일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장, 김종숙 군의원, 마을주민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양마을회관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건립된 금양마을 회관은 건축면적 153.15㎡에 철근 콘크리트 단층 규모로 이장 집무실, 경로당,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부속창고는 건축면적 92.16㎡에 경량철골구조로 야외화장실을 갖췄다.

 기존 마을회관이 1986년 건립돼 노후화에 따라 새롭게 건립됐으며, 올해 6월 사업비 2억 5천만원이 투입돼 착공했으며 약 5개월여의 공사 끝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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