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송정마을 안전한 골목길 2차 작업 실시
거창군, 송정마을 안전한 골목길 2차 작업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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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숙)는 지난 13일, 14일 이틀 동안 거창읍 송정마을 일대에서 안전한 경남 만들기 일환으로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이하 해품길)’ 사업을 추진했다. 

 해품길 사업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토지공사(LH)의 사회공헌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12,600천 원을 지원받은 사업진행됐다.

또한, 지난 9월 LH임직원, 거창군 자원봉사단체 및 송정마을 주민 등 5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차작업을 완료했으며, 2차작업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세무서 직원 10여 명이 송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벽면 도색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지난 13일 흘렸다.

14일에는 생활수경봉사단원 10명이 벽면 화단조성 활동을 통해 마을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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