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수도 특별 월동대책상황실’운영
함양군, ‘상수도 특별 월동대책상황실’운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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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이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시설물 관리 및 동파방지에 발 벗고 나선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18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상수도 특별 월동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월동대책상황실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대행·위탁관리업체 7개소,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3개반 35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한파기간 수도계량기 동파, 상수도관 동결 등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긴급복구 작업을 펼쳐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옥내급수시설 동결방지 사전 홍보를 위해 신문, 방송, 읍·면이장회의 및 반상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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