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청군, 지리산 청정지역 곶감 작업 한창
[포토뉴스] 산청군, 지리산 청정지역 곶감 작업 한창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1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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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18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농가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질 때 말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가장 품질 좋은 곶감이 만들어진다.

특히, 산청 곶감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맛깔스러운 곶감으로 변신한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또 고종시로 만들어 씨가 적어 먹기에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산청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사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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