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돗물 공급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진주시, 수돗물 공급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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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상하수도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브리핑을 통해 이날 맑은물사업소는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공공하수처리장을 증설하여 주민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처리업체의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를 통해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진양호 상수원수 수량 및 수질 “양호”

 진주시는 상수원인 진양호의 저수량이 풍부하고, 지난 9월 11일 발령된 조류   경보도 10월 2일 해제되어 현재는 조류 농도가 452셀로 경보 발령(1,000셀 이상) 미만 상태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 대곡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로 주민 주거환경 개선

 진주시는 대곡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하수처리장 유입 하수의 처리효율 제고와 남강의 방류수질 개선을 위하여 대곡 공공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900톤에서 2,850톤으로 950톤 증설할 계획이다.
 
▲ 진성 및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

 진주시는 그동안 직영관리 하던 진성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대평마을 등 38개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2020년부터 전문 업체에 관리대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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