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혹한기・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혹한기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안전교육을 함께 병행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화재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하면은 환경정비가 필요한 장소에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들을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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