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반찬나눔 행사 가져
남해 창선면, 반찬나눔 행사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2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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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창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가 지난 26일 새마을취사장에서 밑반찬과 곰국을 만들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혼자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특히 고령의 남자 독거노인을 위해 곰국 등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도 묻고 따뜻한 정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됐다.

한편,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나눔 3회(300세대), 500명의 어르신을 초청한 경로위안잔치를 베푸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12월에는 1,500포기에 달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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