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공공저작물의 이해와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저작물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여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을 말한다.
공공누리 1~4유형으로 나누어 등급을 부여해 개방하고 이에 따라 국민은 공공저작물에 대하여 개별적인 이용허락을 받을 필요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 소속의 강정호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및 이용지침과 분쟁사례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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