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빛의 거리 연말 분위기 물씬
남해군, 빛의 거리 연말 분위기 물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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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빛의 거리 점등식’이 지난 27일 저녁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남해군은 경남은행에서 효자문 삼거리까지 약 750미터 구간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LED를 활용한 가로수 조명 75주를 설치했다.

또한, 읍 중심사거리에는 캐노피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내년 1월말까지 야간에 불을 밝힌다.

특히 도로변 가로수 75주에는 LED로 은하수나무, 별나무, 스노우꽃나무 등을 연출했다.

군은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일 일몰 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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