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재서울향우회 화합 친목 다져
산청군, 재서울향우회 화합 친목 다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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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재서울산청군향우회(회장 한운영)가 지난 29일  서울 이스턴 베니비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의장, 군의원, 서울 향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향우들은 정기총회에 이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고향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을 했다.

산청군은 전국 각지의 향우회와 고향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책자를 향우들에게 전달해 고향의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재서울산청군향우회는 고향을 빛낸 향우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한 향우들을 발굴 ‘자랑스러운 산청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9년에는 시천면 출신 정연만 전 환경부차관과 생초면 출신 김병욱(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이 ‘자랑스러운 산청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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