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보건소가 ‘2019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사천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스타홀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정신건강 실무자 발전대회’에서 정신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고위험 정신질환자 발굴과 미등록자 사례관리 현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신건강증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2013년 6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해 정신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정신질환자들의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기타 정신관련 상담이나 정신질환자 재활에 관한 사항은 남해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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