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중국관광객 한방체험 실시
산청군, 중국관광객 한방체험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2.05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과 경남도가 최근 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치 활동의 하나로 자매·우호지역 공무원을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산청군은 지난 4일 경남의 중국 자매·우호지역인 시짱(서장)자치구, 헤이룽장(흑룡강)성, 랴오닝(요녕)성 공무원 10여명이 동의보감촌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을 찾은 중국 자매·우호지역 공무원들은 동의보감촌의 한의학박물관과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허준 순례길 등 우수한 한방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배꼽왕뜸과 공진단만들기 등 체험을 비롯해 산청군의 특색을 담은 약선음식을 맛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