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장윤희)는 지난 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장기요양기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요양보호사들의 사기진작과 의욕증진을 위한 격려와 소속감 회복의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군에서는 관내 60여 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800여 명이 장기요양서비스직에 종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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