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4개 운수업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힐링 교육은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의 발이 되어 고생하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잠시라도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고품격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주시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정유미 전문CS강사는‘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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