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일 오후 6시30분경 불이나 주택 내부 84.6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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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일 오후 6시30분경 불이나 주택 내부 84.6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