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이 각종 평가에서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위천면은 2019년 인구증가 우수부서 평가 1위, 청렴마일리지 1위, 전화친절도 점검 1위, 읍·면 지방세정 평가 우수, 깨끗한 거창 환경가꾸기(환경평가) 장려, 장애인 접근성 모니터링사업 우수,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장려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상준 면장은 “한 해 동안 면민을 위해 힘쓴 결과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이는 모든 직원들과 면민들이 소통하고 서로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위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