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제13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송하중태길 6)에서 2일 개막한다.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올해 곶감축제는 곶감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보강하고 주차공간을 2배로 늘려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를 비롯해 ‘곶감 마카롱, 양갱, 백설기 만들기’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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