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재경유림면향우회 회장 노홍식(63·세광하이테크 대표)씨는 지난 27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6년근 고려 홍삼액 52박스(시가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자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1990년부터 꾸준히 고향을 위해 각종 행사 시 경품 및 화환을 협찬하는 등 고향발전에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노홍식 회장은 특히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기증은 매년 빼놓지 않고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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