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주상면에 김득환 제26대 면장이 취임했다.
김득환 면장은 “공직생활을 1년 남겨놓은 시점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행정 경험을 잘 살려서 면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락을 같이하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득환 면장은 1981년 마리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신원면장, 행복나눔과장을 역임하고 주상면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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