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계약심사로 예산절감 효과 툭툭
합천군, 계약심사로 예산절감 효과 툭툭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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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19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728백만원의 예산절감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중에 자체 심사대상인 종합공사 3억이상, 전문공사 2억이상, 용역 7천만원이상(학술․일반용역 5천만원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의 206건(50,982백만원)에 대하여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728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심사 제도는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에 사업시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분석하고 원가산정, 물품구매 및 각종 용역과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를 제거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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