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덕산버스정류장 준공식 가져
산청군, 덕산버스정류장 준공식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6.2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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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 시천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덕산버스정류장이 지난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천면 덕산버스정류장은 시설 노후,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이용이 불편하고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있어 사고위험성이 높아 신축 ․ 이전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2015년 타당성 용역과 2016년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현재 장소인 시천면 사리 726-29 일원을 이전부지로 확정해 2017년 4월 착공했다.

덕산버스정류장은 1,650㎡의 부지에 건축면적 165㎡ 지상 1층 규모로 버스 승하차장, 대합실, 매표소, 편의점, 택시사무실 등이 갓추고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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