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 용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는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연호마을 외 14개 마을회관의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염색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서 곧 고향으로 내려올 손주들에게도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로 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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