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1월부터 12월까지 마을경로당, 복지회관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사업 및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는 심뇌혈관 질환은 적절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질병부담이 큰 중증질환 감소를 위한 조기발견 및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소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혈관튼튼’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뇌졸증, 심근경색) 조기증상 및 응급상황 대처법교육, 심폐소생술(흉부압박법) 시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매주 4회에 걸쳐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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