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음식점 위생등급 현판식 가져
함양군, 음식점 위생등급 현판식 가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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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지난 13일 용평3길 34에 위치한 92돈(대표 최병홍)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지정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현철 함양군의원과 서양수 함양군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배성훈 환경위생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위생등급지정업소 현판식을 축하했다.

음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심사 평가로 64개 항목에 대하여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서 등급을 지정(매우 우수, 우수, 좋음)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은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92돈은 지난해 12월 4일 위생등급업소(우수 등급)로 지정됐다.

 함양지역 개인사업자 최초로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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