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설 성수식품 점검 나서
산청군, 설 성수식품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1.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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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76곳이다.

군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판매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판매제품의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직시 시정 조차하는 한편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품을 압류·폐기해 유통을 금지시키고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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