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 전통시장 방문 소통행정 펼쳐
거창군, 구인모 군수 전통시장 방문 소통행정 펼쳐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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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거창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거창시장번영회장 및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체감경기 등 민심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펼쳐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특히, 구인모 구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거창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거창군은 설 성수품 등이 대폭 상승할 것을 우려해 지난 13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물가 모니터 요원을 전방에 배치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골목식당 등에서 가격표시제 시행유무와 설 성수품(16개 품목)을 집중관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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