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해‘2020 영양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불균형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신선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월 1~2회 ‘대상자 특성별 영양보충식품’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받을 수 있다.
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도 제공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사업을 통해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관리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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