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장난감은행 2호점 개관식 개최
하동군, 장난감은행 2호점 개관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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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3일 진교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별천지 장난감은행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도의원, 이학희·윤영현 군의원, 서영록 면장, 보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했다.

장난감은행 2호점은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교 청소년 문화의 집 1층 186㎡ 규모로 장난감 대여점, 독서 공간, 놀이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장난감은행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낮 12∼1시 점심시간) 운영되며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학 아동의 직계존속 및 법적보호자, 영유아를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제로 운영된다.

연회비는 일반회원 2만원, 보육시설 등 시설회원은 3만원이며, 장난감은 회원 1인당 2점 이내, 시설회원은 5점 이내에서 14일간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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