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동계전지훈련으로 ‘후끈’
남해군, 동계전지훈련으로 ‘후끈’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1.23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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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34개 축구팀이 참가한 “제11회 남해 보물섬컵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개최에 이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스포츠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지훈련은 11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축구 22개 팀, 야구 10개 팀, 배구 3개 팀, 배드민턴 8개 팀이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남해스포츠파크, 상주체육공원 등 사계절 천연구장 11개와 인조구장 5개, 야구장, 남해실내체육관 등에서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담금질이 한창이다.

 오는 2월에는 야구 스토브리그도 개최돼 전국 6개 팀 200여 명의 야구선수들이 남해를 방문하는 등 더 많은 팀들이 대회와 전지훈련으로 남해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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