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서울대 사범대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 추진
거창군, 서울대 사범대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 추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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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생 20명을 초청해 관내 고등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거창대성고등학교와 대성일고등학교에서 ‘면대면 지도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멘토 2명당 관내 학생 7명에서 19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총 11개 반으로 운영했다.

멘토들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학습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자신들의 입시 경험과 공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줬다.

거창군은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 학력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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