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관내 공중화장실 몰카 점검 나서
함양署, 관내 공중화장실 몰카 점검 나서
  • 박준영
  • 승인 2018.06.25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함양경찰서
사진=함양경찰서

[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 마천파출소는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 백무동‧추성계곡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내 여성들이 안심하고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나섰다.

경찰 관계자(마천파출소장)는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등을 통해 對 여성범죄 및 중요범죄를 근절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