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개회
하동군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개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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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의회
사진=하동군의회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의회(신재범 의장)는 10·11일 2일간의 회기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의회는 첫날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국도2호선 하동구간 구간단속 개선 촉구, 2022 하동 세계차(茶)엑스포 개최 촉구 건의문 등 4개의 안건을 상정했다.

신재범 의장은 본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활동 강화와 전 행정력을 투입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의회는 이어 열린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안 등 처리가 시급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임시회 2일차인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기간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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