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전입자를 위한 생활안내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책자에는 관내 병・의원, 약국, 대형마트, 택배업체, 버스시간표, 군민 안전보험,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어린이집 현황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안내책자는 전입자 등이 낯선 환경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안내책자는 전입신고 시에 전입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 민원실에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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