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가축 전염병 사전차단 총력
함양군, 가축 전염병 사전차단 총력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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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축산농가, 축사 밀집지역에 대해 상시적으로 소독을 지원하는 공동방제단을 축협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은 소독차량과 방역요원을 상시 배치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은 현재 4개단을 구성하여, 읍‧면별로 역할을 분담해 함양군 소규모 축산농가 450호에 대해 연24회 일제소독을 지원한다.

또한,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위험 시기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축방역상황실과 함께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3개소 운영을 통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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