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0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공모사업 선정
진주시, ‘2020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공모사업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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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미술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2020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공모 사업에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은 일반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 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미술관, 문예회관 등 100개 기관이 사업 신청을 하였고, 이성자미술관을 포함해 7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성자미술관은 사업 선정으로 2월 말까지 미술관련 전공자나 전시해설 경력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통해 미술 전문 인력을 10개월간 채용하여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미술관은 이번 선정으로 미술관 전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은 물론,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전문 전시 해설사를 배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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