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개최
남해군,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14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남해군 지난 2013년 남해군에서 개최한 양궁 국가대표 4차 선발전
사진=남해군 지난 2013년 남해군에서 개최한 양궁 국가대표 4차 선발전

[남해=박영철 기자] 최고의 궁사를 가리기 위한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남해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창선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리커브)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선발전은 지난해 6월 확보한 남녀 3장씩 총 6장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간 과정으로, 남해에서 2020년 국가대표 8명이 선발되고, 4월 열릴 2차례 평가전에서 남녀 3명씩 도쿄올림픽 출전자가 최종 확정된다.

 한국양궁은 이번 2020도쿄올림픽에서는 남녀혼성이 추가돼 5개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