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주택 보수작업 중 70대 A씨 숨져
의령군, 주택 보수작업 중 70대 A씨 숨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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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소방당국
사진=경남소방당국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에서 70대 A씨가 숨졌다.

13일 오전 9시 57분경 경남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 한 주택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A(70·남)씨가 갑자기 무너진 사랑채 건물더미에 매몰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오전 10시 34분경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료 1명과 함께 빈집이던 해당 주택에서 보수작업을 하는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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