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고종시 곶감’설 명절 선물 인기 톡톡
함양군, ‘고종시 곶감’설 명절 선물 인기 톡톡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2.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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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이경민 기자] 지리산골 명품 함양 고종시 곶감이 설 명절 선물로 크게 인기를 끈 가운데 고소득을 올리며 농한기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39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농가들의 열정과 정성이 더해져 생산이 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이번 겨울 570여 농가가 1,100톤의 명품 함양 고종시 곶감을 생산해서 27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곶감생산이력제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산삼곶감’ 생산으로 특화된 고급브랜드 곶감을 개발하여 금년 산삼엑스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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