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 청정환경 딸기 큰 인기
함양군, 지리산 청정환경 딸기 큰 인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2.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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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최근 함양군에서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을 뽐내는 지리산 청정 딸기의 출하가 한창이다.

 군은 현재 111 농가 52.4ha에서 시설딸기를 재배·생산하고 있다.

출하되는 딸기는 공판장, 서울 가락시장 등으로 공급되어 2kg 박스당 평균 2만원~2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딸기 출하 가격이 상승해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함양 딸기는 지리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게르마늄 성분의 토양과 따뜻한 햇살을 먹고 자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딸기는 다른 과실류보다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함유율이 높아 암 예방은 물론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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