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춘수 군수 현장점검 나서
함양군, 서춘수 군수 현장점검 나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2.21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서춘수 군수가 지난 19일 관내 대형사업장을 직접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2곳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군민의 생활건강을 위해 21만516㎡ 면적에 국도비 33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축구장 2면, 다목적구장 1면 등을 2020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체육관·야구장·궁도장·골프연습장 등을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 58%로 200세대를 건립중인 행복주택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젊은층 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늘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