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영재바둑대회 개최
합천군, 영재바둑대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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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제8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이 지난 25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12판이 진행된 28강에서는 김선기ㆍ오병우ㆍ현유빈 2단 등 8명이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기사 중에는 김경은ㆍ허서현 초단이 16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7세 이하 프로기사 28명이 출전해 단판 토너먼트, 결승 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5월 예정인 한·중·일·대 영재바둑대회와 6월 예정인 영재vs정상 기념대국에 참가하게 된다.

우승상금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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