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임시 도서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도서관 전체 회원은 1회 5권(가족 신청 시 10권까지만 가능), 월 2회까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도서택배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메인 ‘온라인신청-임시도서배달서비스’ 메뉴를 통해서 하며, 월~목요일 신청 도서는 익일 발송하고 금~일요일 신청 도서는 월요일 발송한다.
도서 반납은 한마음도서관 입구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비대면 반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