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 코로나19 비상근무 격려 이어져
합천군, 보건소 코로나19 비상근무 격려 이어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3.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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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연일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보건소 직원들에 대한 지역사회단체 및 업체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 의심환자 검사채취, 자가 격리 대상자 관리,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방역, 합천시외버스터미널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24일 확진자 8명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180명의 자가격리자 해제 이후 현재는 2명의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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