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체육회(회장 김해은)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합천읍 소재 공동주택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체육회 임직원과 생활체육 지도자 13명은 5개 조로 편성하여, 매일 합천읍 소재의 빌라‧아파트 등의 공동현관과 공동주택 내의 엘리베이터 버튼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은 군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내 자원봉사회, 사회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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