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는 20일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발생 현장을 방문해 응급 복구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09시 강풍주의보가 발효, 18시 해제 시까지 의령군 전역에 최고 22.9m/s의 강풍이 불어 전 직원들이 비상사태에 대비했다.
의령군은 강풍으로 낙서면 외 4개면에 옥수수 하우스 51동 등 철재 일부 및 비닐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해 공무원들이 현장 지원 등 응급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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