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61), 백영숙(60)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명이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산마늘은 일교차가 큰 해발 600M 청정지대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산청 산마늘은 잎이 크고 둥글며 조직이 촘촘해 약성이 좋을 뿐 아니라 특유의 알싸한 향이 가득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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