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 강성주 센터장은 지난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생필품 키트 3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생빌품은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군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아동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물품은 면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총 30개이다.
합천군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