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6일 진양교 차로 개량공사와 상평둔치(진양교~상평교)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진양교 차로 개량공사는 뒤벼리에서 칠암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과 구)법원에서 칠암동 방면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교통 정체의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30%의 공정으로 연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상평둔치(진양교~상평교) 정비공사는 진양교에서 상평습지원까지 산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50% 공정으로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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