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27일‘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민‧관‧군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자율방역단원 및 방재단원, 육군 제8962부대 2대대 장병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은 버스 터미널에서 난간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출입구 등 사람 손이 닿는 곳곳을 소독했다.
남해군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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