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함양 거창 합천 4.15총선후보 ‘국민의 알 권리’ 무시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15총선후보 ‘국민의 알 권리’ 무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3.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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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경민 기자]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1일로 예정됐던 MBC 경남 라디오 ‘오늘의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후보자 초청 인터뷰 방송이 무소속 김태호 후보의 거부로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MBC경남은 방송 인터뷰를 거부한 김후보를 제외하고 애초 계획한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법 제82조의 2 제4항의 규정에 의한 후보자만으로라도 인터뷰 방송을 실시하여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태호 후보는 무엇이 두려워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방송인터뷰를 회피하는가? 라면 논평을 냈다.

강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의 대표자가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는 공인 중 공인으로, 유권자의 알권리에 최대한 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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